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α 외전 (문단 편집) == 기타 == * 슈퍼로봇대전 제작진 내부에서도 평가가 좋은 작품으로 [[슈퍼로봇대전 Z]]는 스토리 플롯이나 참전작을 정할 때 이 작품을 참고한 작품이라고 한다. * 클리어 특전 도입의 초창기로 전승되는 요소는 난이도 별로 자금이 추가된다.정확히는 클리어 당시의 숙련도 난이도로 결정.(참고로 전편인 알파는 클리어 특전 요소가 아무것도 없다) 쉬움 : 100만. 보통 : 150만. 어려움 : 200만 이렇게 추가자금이 고정되어있다. 몇 회차를 가던 무조건 이렇게 자금만 고정 전승된다. 즉 3회차 어려움으로 클리어해도 200만 자금만 나온다는 것. 전회차의 자금이 쌓이는 지금의 시스템이 아니다. * 엉뚱하게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는 숙련도:難 루트가 아니라 숙련도:普 루트에 있는 42화 [[https://www.youtube.com/watch?v=9GCReFpAKjI|지구의 후계자.]] 다른 루트의 경우 공룡제국과의 최종결전 시나리오가 끝나고 안세스터의 본거지인 어스 크레이들로 진격하는데 숙련도:普일 경우 공룡제국과 아군이 동시에 어스 크레이들로 돌격하다가 마주치게 된다. 제목 그대로 지구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3대 세력이 맞부딪치게 된 것. 따라서 이 시나리오에서 공룡제국과의 최종결전+젠거와의 대결이 한큐에 이루어지는데 안세스터측은 처음에는 어부지리를 노리고 초기배치의 베르겔미르 8대 이외엔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공룡제국의 주력들이 총출동하는데 당연히 적 유닛들은 수도 많고 체력은 죄다 빵빵하다. 여기에 1차로 무적전함 다이의 증원, 2차로 젠거의 증원이 이루어지므로 필연적으로 초장기전이 된다. 사실 시나리오 브리핑에서 충분히 힌트가 주어지므로 대비만 하면 대처할 수 없는 지경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국내에 일본어 해독이 가능한 유저가 몇이나 있었을까… 결국 대다수의 유저들은 멋 모르고 공룡제국과의 결전에 EN과 SP를 쏟아부었고 격전 끝에 공룡제국 최종 보스인 무적전함 다이를 쓰러뜨리고 안심할 무렵, 전장 반대편에서 슬레이드겔미르와 원호방어를 위해 붙어나온 베르겔미르가 증원으로 등장하는 꼴을 보고 높은 확률로 좌절하였다. 그야말로 4차 시절 [[올도나 포세이달]]의 재림. 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숙련도를 다 모아가면서 숙련도:難으로 빠지거나 혹은 아예 숙련도에 신경끄고 숙련도:易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런 시나리오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넘어가기 쉬워서 그렇게 악명을 떨치진 않았다. 어쨌든 난이도 상승의 주 원인은 일본어 해독 불가에서 오는 정보 부족이지만 이러한 내용을 알고 플레이해 보아도 숙련도:難 시나리오에 못지않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 것은 사실. 이상한 부분에서 윙키식 밸런스를 재현한 반프레스토의 센스에 감탄해 주자. * 영문 패치([[https://www.youtube.com/watch?v=nFnZGSjhlaY|#]])가 나왔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 패치가 업로드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LPMHSaP4Znk|#]]) * [[http://gomdol1012.egloos.com/5387470|후일담]]에 의하면 제작기간은 6개월[* 전작인 알파는 3년이었기 때문에 제작비를 회수하는 목적에서 만든 후속작이었다. 그래서 제작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었다.]이고 플롯은 하루만에 짜서 이뤄졌다고 한다.[* 젠가 존볼트가 나오는 것은 시간이 없어서 막썼는데 대박이 났다고 언급했고, 시간이동은 그냥 그랑존(실제로는 초반에 등장한 [[네오 그랑존]])에 맡겨보자는 식이었다고 한다.] [[테라다 타카노부]]가 알파보다 더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위에서 후속작을 만들어라고 해서 만들었지만 여기서 끝내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만드는 중에 2차 알파를 만들라고 해서 엔딩이 원래 계획한거랑 달라졌다고 한다. 구상은 3부작이었는데 생각 안한 작품을 넣으라는 지시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